올해 참 힘들다..ㅠㅠ 나만 그래?? 이제 4월인데..^^ 다들 뭐가 힘들어??

나는 진짜 사주 재미로 보는데..

올해 유독 을시스럽다 ㅎㅎㅎㅎㅎ사주를 믿고싶을판이야..

좀 나아질려고 하면 큰 사건이 계속 터져..ㅋㅋ 수습하고 좀 평화가 올법 하면 또 큰 사건이 터져

이게 1월부터 4월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그러면 믿어지겠어??ㅠㅠ

진짜 별별일로 다 터져 ㅠㅠㅠㅠㅠ

정말 작년만해도 그냥 평화로운 나날이거든 항상 

회사=집=운동 반복인데

 

이 상황에서 일이 터지는게 말이되냐고~~~!!

진짜 오늘도 길에서 손절한 아줌마가  나한테 오더니 시비걸어서

한바탕 싸우고  집에와서 막걸리 먹는데 현타와

 

 

살다보니 그냥 하루하루가 아무일도 없이 평화롭게 지나가는게 

복이고 행복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