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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 커뮤형 / 히키코모리 인간 사회화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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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tatochip 2023. 9. 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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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회피형이 많은거 같아서 회피형이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려고 함. 

1. 정확하게 말하기

- 당연한 거지만 많이 안 지켜짐. 이야기 할 때 자신의 상황을 이유로 정확히 이야기해야됨.


1-1

예를 들어 어떠한 일 때문에 연락을 미루는 상황

회피형 , 커뮤형 인간 : 다음에 보고 나중에 이야기하자  ->  내가 바쁜거 눈치껏 알아먹고 행동해라

안정형 인간 : 내가 이러한 일 때문에 연락을 못 할거 같고 이 일이 끝나는건 언제인데 그 때 연락을 하자 

여기서 알 수 있는 점

회피형 인간은 자신을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만 사랑하는 사이, 친한 사이라도 남들은 당신을 알 수 없음. 

자신이 이해받으려면 정확히 이야기하는게 필요

여기서 일부 회피형은 합리화도 함

자신이 의도한 바를 돌려말한걸 못 알아들었다고 해서 눈치없는게 아님. 서운해 할 것도 아님. 남들 눈치없다 , 그것도 모르냐 , 내 상황도 모르냐 탓하고 피해의식 가지지 말고 
성인이라면 똑바로 자기 의견 이야기하는게 필요함

2. 남들이 오해하도록 놔두지 않고 바로 아무리 늦어도 근래에 해결하기 

1번과 같은 어중간한 말 , 행동 때문에 남들 오해하면 오해하라고 놔두는 사람들이 있음. "나는 오는 사람은 환대하고 가는 사람은 안 막는다" 라고 할 수 있지만 합리화임 

내가 이 사람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면 오해가 생겼을 때 "왜 내 맘 몰라줘"가 아니라 정확한 워딩으로 이야기 해야됨.

예를 들어 처음부터 바로 오해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라포 형성(친밀감 형성)을 위해 질문을 던짐

2-1.

오해가 있는 상황 대처법 ( 
회피형, 커뮤인간들은 오해를 푸는 방법을 잘 모르니 돌려서 이야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거임.)

나 : "나 요즘 이런 것 때문에 힘들다" - 상대 : "왜 힘든데 " - 나 : "비슷한 사례 이야기" - 상대의 생각 들어보기

이렇게 가면 보통은 상대는 자기 이야기라는거 앎.

그런데 상대가 모른다면 상대의 생각을 다 듣고 종합적으로 나는 너에게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킨거 같고 그 사람이 이야기한 생각을 근거로 설득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 됨.

3. 심한 회피형, 커뮤식 부정적 사고로 용기가 없을 때는 근거 찾기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행동을 함. 팔굽혀펴기 같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좋음 유튜브 같은 곳에서 운동 영상 검색해서 따라해봐도 좋고 "자신이 뭘 한다 " 라는 것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함. 운동을 예시로 든건 이게 가장 눈에 보이고 자신감을 빠르게 올리는 방법이기 때문임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바로 행동하고 즉각적으로 뿌듯함이라는 감정이라든지 아님 오래 지속하면 나타낼 수 있는 성과라든지 그걸로 자신감을 찾는게 중요

그래야만 자신이 한 행동으로 한 성과를 근거로 회피하지 않고 부정적인 이야기하며 합리화하지 않고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음

자기가 한게 없고 게으름 피면서 합리화 하니 회피하게 되고 부정적인 사고 가지면서 합리화하게 되는거임. 현생 살라고 하는 이유가 이거고

4. 나의 변화하려는 노력, 과정을 응원해주는 사람 찾기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음. 물론 지나친 칭찬을 별로지만 회피형 인간, 커뮤형 인간이 노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줄 사람은 꼭 필요함

왜냐하면 평생 회피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합리화하면서 살아왔기 떄문임 그리고 그런 행동을 팩트라고 하며 막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위축되었을 것이고 그래서 지지를 해줄 사람이 필요함

5. 나를 지키는 방법 만들기

"서비스직 하면 화가 생긴다"라는 말이 있음. 왜 그럴까 ? 나를 지키기위한 방법임. 회피형 중에서는 싸움 자체를 회피하기 위해 화도 안 내고 상황에 이탈하는 경우가 많음. 다만 상대에게 무안을 줄 필요는 없는 한도 내에서 자기 선을 명확히 이야기하는게 필요함

5-1

상대가 무례한 경우

(물론 상대가 회사 상사거나 그럼 힘들지만 동등한 상황일 때를 가정함) 

상대 : 너의 행동이 어쩌구 저쩌구 / 나 : ㅇㅇ씨 의견은 잘 들었다 그리고 참고할 부분은 참고하겠다. (쿠션어) 다만 이것은 나의 방법이고 ㅇㅇ씨가 참견할 일이 아니다 

(상황 자체 회피하지 않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그게 아닌 범위를 명확히 이야기하기)

이렇게 정확히 선을 그어주는게 필요함. 백번, 천번 "나는 나만의 선이 있어" 해도 남들에게 그 선을 정확히 이야기하지 않으면 상대는 당신의 선을 모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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