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애 셋 낳고보니
potatochip
2025. 4. 9. 07:02
지난 8년간 정말 애만 보고 살아왔다 싶다...
막내가 5살되고나니 이제서야 내 시간이 생기네
근데 지난 8년동안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그 순간 순간이 너무 좋은 일들이 많았었음...
애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인적도 있었고
둘째가 찾아오자 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 컨트롤이 안되면서 애먹던 시절이 가장 생각 많이나네.....
지금은 셋이 나란히 앉아있음 나도 모르게 미소부터 생김... ㅋㅋ
아마 이런 감동은 다둥이 엄빠만의 특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