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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금 부모님이 엄청 배신감느끼고그렇게 뼈빠지게 학비대주고 헌신해줬는데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러냐고 난리입니다오빠는 34살이고 의사인데자기보다 한살 연하에 6살 먹은 여자애도 있는물리치료사 이혼녀를 혼전임신시켜서 결혼한답니다오빠가 너무 완강해요오빠는 내가 책임지겠고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라고난리인데...속이 너무 뒤집힙니다지금 임신한지 두달째라는데정말 답이 없는 걸까요??오빠가 너무 아깝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07:02

공무원 만큼 안정적으로 돈 벌어오는 퐁퐁이가 뭐 어때서 ㅋ40대면 급여도 나름 괜춘할 듯 한데 ^-^;;

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06:18

저희는 결혼한지 이제 4개월 된 신혼부부에요저는 예전부터 아이를 가지고 싶었고 결혼해서도 딱 1년 신혼 즐기고 임신하고 싶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결혼 준비할때도, 또 지금까지도 남편에게는 결코 폭력적인 성향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었어요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하면몇일전 금쪽같은 내새끼 재방송을 같이 보는데 엄마에게 욕하고 때리는 아들 영상을 보던 중 아무렇지도 않게“나는 나중에 애 낳았는데 말 안들으면 두들겨 팰거야.” 라고 하는데 너무 소름이 끼쳐서 뭔 소리냐고 하니까“말로 해도 안들어먹으면 방문 잠그고 기절할때까지 패야 정신차리지” 라고 합니다…그랬다가는 오히려 아이가 엇나가서 가출을 할수도 있고 잘못될수도 있는건대 무슨 육아관이 그따위냐고 하니애새끼들은 아빠한테 좀 맞으면서 커야된다고저래서 애비 없..

카테고리 없음 2025. 1. 12. 14:29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임신해서 결혼한지 2년 조금 안됐지만 돌아기 키우고 있어요.2년이면 어떤부부한테는 신혼이겠지만 저는 아이를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게 하고싶단 생각으로 꾸역꾸역 애아빠란 인간이랑 살았네요.물론 중간중간 제발 이혼하자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아이생각해서 여러번 마음을 다잡았네요애때문에 억지로 사는 여자들 이유는 거기서 거기겠지만 저의경우 돈문제, 술문제, 육아참여 거의 제로세가지가 주된이유였어요그외 자잘한 문제는 하룻밤사이에도 냉장고 10번도 더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뭐 마시고 바닥에 떨어진거 대충닦아서 끈적거리게 해놓고(얘기해도 안바뀜)밤에 수시로 그렇게 뭘마시니 화장실도 엄청 자주가죠참고로 당뇨는 없고 술을 그리 쳐먹으니 목이 마르죠냉장고문이나 살살 여닫으면 몰라요,화장실갈때 ..

카테고리 없음 2025. 1. 12. 14:29

자주가는 음식점에 갔어요주문하고 메뉴 기다리는 중에 옆테이블에 여자하나랑 남자두명이 오더라구요음식주문하고 남자둘이 일어서서 카메라 삼각대 같은걸 설치하는데왠만한 성인키만한걸(160센치이상) 옆테이블과 우리테이블사이 통로에 설치하더라구요벽ㅣ [우리테이블] 삼각대 [유튜버테이블] 삼각대이런식으로 설치를해서 위에서 찍고 남자들이 카메라 뒤로갔다가 앞으로 갔다가도 하고..음식나와서 먹다가 화장실좀 갈려고 일어났는데 삼각대 치워달라니까 '잠시만요~'하고 1분정도 더찍고제가 화장실갔다가 자리로 들어가려하니까 '아 잠깐만요'하면서 계속찍고 저는 계속 일어서서 멀뚱히 기다리고...여자유튜버는 맛있다하고 박수치는데 솔직히 밥먹는 내내 시끄럽고 거슬렸고남자둘은 양옆앞뒤로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너무 시끄럽고 불편했어요조금만 ..

카테고리 없음 2025. 1. 12. 14:27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이고 슬슬 결혼 관련해서 지금 하객 때문에 걱정이여서 글을 썼어요제가 사실은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직장 내 사람들 말고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요결혼식 하객 구하려면 이제라도 운동 다니면서 사람들 하고 친해져서 하객 구하려는데운동 말고는 또 어디 모임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해서요,,,하객알바는 싫어요 축의금은 안 받으려고요!!!교회도 싫고요단지 사람이 너무 없을까봐 걱정되서 이 글을 쓴거에요

카테고리 없음 2025. 1. 10. 07:22

카테고리 없음 2025. 1. 10. 06:49

카테고리 없음 2025. 1. 10.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