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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남친.. 앞뒤가 너무 달라 무서워요..

    2025.01.09 by potatochip

  • 동료가 과일 싸오는걸 봤는데

    2025.01.09 by potatochip

  • 50대 부모님의 생활비 부족, 여러분이라면?

    2025.01.09 by potatochip

  • 둘째가 첫째 때문에 못 살겠다고 독립시켜 달래요

    2025.01.09 by potatochip

  • 시어머님께 아이 아침밥을 부탁드리면 생각없는 며느리일까요?

    2025.01.09 by potatochip

  • 기분이 걍 개좋음 미쳣어

    2025.01.09 by potatochip

  • 결혼식 초대할 사이는 아니지않나요?

    2025.01.09 by potatochip

  • 엄마가 자식 없는셈치고 살겠다고 했다네요

    2025.01.09 by potatochip

동거남친.. 앞뒤가 너무 달라 무서워요..

30대후반 남친과 결혼 전제로 동거중인 30대 중반 여자입니다.저는 오래전에 결혼에 한번 실패한 돌싱이고 남친은 아직 미혼입니다..남친도 이 사실을 알고있구요 만난지는 1년이 다되어가서 결혼을 전제로 이제 막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동거는 제가 제안했습니다)이제 한달 다되어가네요...남친은 직장 동료로 처음 만났고 과묵하고 본인 얘기나 남의얘기 떠벌리고 다니지 않고 일잘하는 반듯한 모습에 반하여 제가 먼저 대쉬했습니다. 연애초, 제가 돌싱이라는것에 대해 남친은 전혀 상관이 없다했고 오히려 힘들었겠다며 힘이되주었습니다.그런데 6개월전쯤, 그러니까 연애한지 몇개월 지나지 않았을때 자고있는 남친옆에 놓여진 핸드폰이 보고싶더라구요. 워낙 과묵한 성격이다보니 본인얘기를 잘 안해서 평상시 주변사람들한테도 그런성격인..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7:01

동료가 과일 싸오는걸 봤는데

가끔 과일이나 선식 가져와 마시는 동료들이 있어서 출근전에 만든거냐 물으면아내가 싸줬다. 엄마가 싸줬다. 남편이 싸줬다. 라고 대답해요대체 어떤 행동을 해야 저런 케어를 받는 겁니까?주부님들은 어떤 자식/남편/아내한테 출근길에 과일 씻어서 한입크기로 썰어놓는걸 싸주나요?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7:01

50대 부모님의 생활비 부족, 여러분이라면?

정말 잠깐이지만 부모님이 없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덧 20대 후반이 됐네요.  1억 빚 중 2천만 원을 남겨둔 상태. 평일 주말 없이 쓰리잡을 뛰면서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제가 어렷을때 이혼하셨습니다.  건설 일용직 노가다꾼인 아버지는 현재 빚만 5천이 넘고,  재혼하신 어머니는 4가족이 편의점 아르바이트 월급 100여 만 원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그쪽 아저씨가 사업을 하는데 반년 넘게 수입이 0원이랍니다.  방금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감기 때문에 병원을 가보려는데 돈 좀 빌려달라는 연락이었죠.  사실 오늘뿐이 아닙니다.  1달에 1번 씩은 꼭 전화가 걸려와요.  "ㅇㅇ아, 엄마네 가스비가 끊겨서.. 15일에 갚을테니까..."  ..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7:00

둘째가 첫째 때문에 못 살겠다고 독립시켜 달래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여기에 글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둘째가 첫째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자취를 시켜달래요.첫째, 둘째라고 했지만 둘이 나이 차이는 안납니다. 쌍둥이거든요. 첫째가 15분정도 빨리 태어났고, 둘째가 그 뒤에 태어났어요.쌍둥이 사이에서는 서열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릴 때부터 나이 차이는 없어도 첫째가 먼저 태어났으니 언니라고 가르쳤어요. 물론 둘 다 머리가 어느정도 큰 후에는 서로 알아서 적당히 잘 지내는 듯 했습니다. 근데 둘째가 어느날 저랑 잘 이야기 하다가 정말 엉엉 울면서 자취시켜달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놀라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자기는 언니(첫째)가 자기 인생의 암덩어리 같대요. 너무 버거운 존재라고 멀리 떨어져 살고 싶다고 합니다.매번 둘이 매번 어디 카페가고 쇼핑가고 깔깔 ..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7:00

시어머님께 아이 아침밥을 부탁드리면 생각없는 며느리일까요?

(추가)남편에게 댓글들 반응 보여줬더니보통의 집이라면 저 반응들이 맞고 본인 역시 그리해도문제 없다 생각했을거라네요.하지만 우리는 상황이 다르다며 우리 상황을 추가로기재하면 분위기는 바뀔거라말하기에 추가글 기재합니다.남편은 현재 이런저런 이유로 부모님 눈치를 보고있고잘보여야하는 상황에서 며느리가 바빠도 아이들밥은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게 이미지에더 좋았을거라는거에요.여기서 말하는 이런저런 이유는시댁에서 매달 금전적 지원(대기업부장급)을 받고 있고향후 물려받을 재산(수백억대)이 많고형제(동서간)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 중인 상황을 말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을 시댁에 맡길때9시라해도 시댁이 집에서 10분거리라평소 아이들 학교가는 시간보다도 늦게 집에서 출발하는데아침도 못먹였다하면 좋게는 생각이 안들거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7:00

기분이 걍 개좋음 미쳣어

와… 드디어 입시가 끝낫다그냥 잠도 안오고 너무 행복하다너무 행복해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6:59

결혼식 초대할 사이는 아니지않나요?

33이고 중학교 동창 친구였던 사람이 있어요.고등학생때 잠시 연락 끊겼다가 스무살에 술마실 수 있는 나이에 만나 다시 만났고, 한 23? 정도까지는 친하다고 생각한 사이였어요.친구가 남자친구 만나기 전까지는요저도 저 나름대로 연애하고 살았지만 와중에도 친구들 종종 만나기도 해서 친구보다 연애가 우선인 사람은 아니었는데친구는 저랑 정 반대였어요모든게 남자친구 우선이라 주말은 무조건 남자친구평일에 그나마 만나도 와중에 남자친구가 온다하면갑자기 약속을 깨거나 만나는 도중에도헉 나 남자친구왔어 가봐야할거같아 ㅠㅠ 이런 타입이었어요당연하지만 저는 물론 친구들도 이걸 반복적으로 겪다보니스트레스 받아서 알아서 멀리했고어차피 주말 여행가거나 놀때는 남자친구랑 있단 걸 아니까이젠 먼저 부르지도 않게되는 그런 사이였어요헤..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6:59

엄마가 자식 없는셈치고 살겠다고 했다네요

나는 37임엄마랑 지독하게 안맞아서 독립해서 사는중곧 동생이 결혼하는데 불편하면 결혼식안와도 된다고 조심스럽게 말함엄마가 시켰냐 하니 그렇다함.큰딸 없는셈치고 살면되니까 알아서 잘살라고 했다함동생은 엄마가 살집도 해주고 받은게 많아서 신혼집도 엄마옆으로 잡고 자기는 평생 엄마못벗어날 팔잔가보다 하는데 참 이게 웃김.옛날에 그렇게 나랑같이 엄마 욕했으면서..아빠도 이젠 나 안챙기심.넌 재산 안물려줄거다 함부모님이 재산가지고 자식 휘두르는거 진짜 개후져보임그러다 자식 잘못되면 누가 후회할까?난 지금도 혼자 잘살고 있고 막말로 그동안 엄마랑 화해하라고 한게 뭐냐면 그냥 내가 잘못했다고 한마디하고 화해하면된대그동안 내가 엄마한테 당한거 엄마는 인정도 안하고 그냥 다 내잘못인걸로.. 그게 화해하는거라함.그럴거였으..

카테고리 없음 2025. 1. 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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